하이트진로, 청년지원 베이커리카페 상호 ‘두껍베이커리’로 변경
하이트진로, 청년지원 베이커리카페 상호 ‘두껍베이커리’로 변경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6.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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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 청년지원 베이커리카페 창원점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 두껍베이커리 창원점 (사진=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하이트진로는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보유 유명브랜드를 제공해 베이커리카페의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상호변경한 베이커리카페는 두꺼비 캐릭터의 시그니처 제품개발, 내부 인테리어 및 포장재 변경 등 매장운영 전반에 걸쳐 두꺼비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오는 7월 하이트진로의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1호점인 ‘창원점’이 2년여 만에 자활기업으로 전환한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당사가 보유한 주요 자산 중 하나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두껍베이커리와 같이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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