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와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MOU체결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메쉬코리아와 실시간배송, 퀵커머스, 라스트마일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에게 이륜차 배달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제공을 한다. 라이더는 실제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낸다. 또한 분단위 보험료를 계산해 라이더의 보험료를 경감할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온디멘디형 상품과 개발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플랫폼배달업자·이륜차·사륜차·배달물품에 대한 보험가입(CGL), ONE DAY 운전자보험, 1일 5시간이상 운행하는 라이더에게는 1DAY 요율 적용상품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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