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RTD 시장...맥심 티오피 프리미엄 라인으로 승부수
커지는 RTD 시장...맥심 티오피 프리미엄 라인으로 승부수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5.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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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수준의 리얼 에스프레소
편의성 높이고 맛은 고급화
동서식품 티오피 제품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 티오피 제품 (사진=동서식품)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RTD(Ready To Drink)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자 동서식품이 RTD 커피음료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4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약 1조4455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성장했다. 이에 ‘맥심 티오피(Maixm T.O.P)’를 필두로 프리미엄 RTD 커피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를 사용했다. 소비자 편의를 위해 캔커피, 컵커피, 패트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맥심 티오피 캔커피는 ▲더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스터 라떼 등 총 3가지 맛이 있다. 용량도 200㎖, 275㎖, 380㎖ 등으로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대표 제품인 맥심 티오피 더블랙은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에스프레소 추출액으로 커피의 진한 맛이 특징이다. 설탕과 크림이 첨가되지 않아 진한 아메리카노의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다.

맥심 티오피 컵커피는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등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티오피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레이버(Flavor, 풍미) 라떼로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아몬드, 땅콩 등의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했다. 

보관이 간편한 맥심 티오피 페트(PET) 커피도 있다. ▲깔끔한 맛의 심플리스무스 ▲고소한 맛이 특징인 심플리스무스 로스티 ▲꽃향기가 나는 심플리스무스 플라워 피니시, 3가지로 구성됐다.

장지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 수준의 리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맛, 향, 용량 모든 면에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맥심 티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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