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GGC 그린 프렌드십’ 캠체인 참여
NHN빅풋,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 ‘GGC 그린 프렌드십’ 캠체인 참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5.23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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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중소 게임 개발사 지원 캠페인
네오위즈·스마일게이트·AWS코리아·원스토어·웹젠 등 동참
(왼쪽부터) 정하영 웹젠 본부장, 강환빈 AWS 코리아 한국 게임 사업 총괄, 김영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홍지철 네오위즈 이사, 류희태 NHN빅풋 이사, 곽윤희 원스토어 부장이 GGC 그린 프렌드십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N빅풋)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빅풋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GGC 그린 프렌드십’ 캠페인에 게임 플랫폼 ‘게임베이스’가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민세희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과 류희태 NHN빅풋 이사, 홍지철 네오위즈 이사, 김영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 강환빈 AWS코리아 한국 게임 사업 총괄, 곽윤희 원스토어 부장, 정하영 웹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GGC 그린 프렌드십은 콘텐츠진흥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가 중대형 게임사, 게임 관련 서비스 업체 등과 손잡고 유망한 중소 게임 개발사를 지원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6개사는 각자가 보유한 노하우와 서비스 등을 게임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 게임 개발사·개발자에 제공한다.

NHN빅풋은 게임베이스로 캠페인에 동참한다. 먼저 NHN빅풋은 2022 경기게임오디션 사업에 참여하고 톱 10에 오른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게임베이스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총 3억원 상당의 게임베이스 크레딧을 지원해 개발 역량을 입증 받은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출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또 콘텐츠진흥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한 10개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도 게임베이스를 제공한다. 올해 기준 입주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지원할 계획이다.

게임베이스는 NHN빅풋이 오랫동안 국내 게임 포털 ‘한게임(HANGAME)’을 운영하며 축적한 게임 제작 노하우가 녹아 있는 게임 플랫폼이다. 게임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일괄 제공한다. 현재 클로버게임즈, 위메이드맥스, 라이크잇게임즈, 시티랩스, 블루포션게임즈, 111% 등 국내·외 다수의 게임 개발사가 이용하고 있다.

류희태 NHN빅풋 게임기술센터장은 “재작년부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올해에도 의미 있는 상생 캠페인을 통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질의 게임들이 많이 발굴되고 게임베이스의 편의성과 실효성이 업계 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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