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고객패널 간담회..."소통 창구 역할 정착"
NH농협생명, 고객패널 간담회..."소통 창구 역할 정착"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5.20 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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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개발·비대면 서비스 개선 위한 의견 청취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빌딩 FA센터에서 고객패널 모집 환영행사 및 1차 간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마케팅전략부문 서옥원 부사장, 장기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고객지원부장 및 고객패널 중 20여명이 참석했다. 

제7기를 맞는 고객패널은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며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엔 역대 최대인 40명(고객패널 10명·온라인 패널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고객패널은 1차 과제를 통해 온라인보험 등 비대면 서비스 및 신상품 관련 고객의견을 청취해 29건의 고객의견을 검토 중에 있다.

고객패널은 농협생명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보험에 직접 가입해 홈페이지 및 가입프로세스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 현재 보험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품에 관한 담보나 서비스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지난해 54건의 의견을 실무에 반영할 정도로 고객패널 제도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 소비자 중심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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