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우수협력사 포상 진행
두산건설, 우수협력사 포상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5.19 2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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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수행부문, 안전보건부분 총 15개 협력사 선정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이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두산건설 본사에서 ‘두산건설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열고 15개 우수 협력사에 포상했다. (사진=두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두산건설 본사에서 ‘두산건설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열고 15개 우수 협력사 포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건설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장을 제공하기 위한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해 안전보건 부문에서 우수사 2개 업체 포상이 신설됐다. 우수협력사에는 공사수행 부문 최우수 3개사, 우수 9개사와 안전보건 부문 최우수 1개사, 우수 2개사로 총 15개 협력사가 수상했다.

공사수행 부문 최우수협력사에는 조형기술개발과 동극건업. 정안전기가 선정됐다. 안전보건 부문에는 무경설비가 올랐다. 두산건설은 최우수사로 선정된 협력사에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해보증증권 1년 면제 혜택을 부제공한다.

공사수행 부문 우수협력사에는 일광건설, 제우건설, 도양기업, 무성토건, 신한에스엔지, 에코밸리, 한영씨엠씨, 풍승건설, 금강웰텍 등 9개사가 선정됐다. 안전보건 부문에서는 우진도장건설, 삼지건설 2개사가 우수 협력사에 올랐다. 우수사로 선정된 협력사에게는 상장과 골드바 상패, 계약이행보증증권 1년간 50% 감면권이 부여된다.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원자재 가격 상승, 각종 규제 등 3중고에 직면한 건설 환경에도 우수한 품질과 원가 경쟁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협력사와 건설 근로자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보다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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