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 실시
라이나생명,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 실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5.17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텔레마케터·직계 가족 대상
(자료=라이나생명)
(자료=라이나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과 텔레마케터(TMR), 그 직계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 ‘코로나 후유증 관리 프로그램’은 사내 부속 한의원을 통해 진행되며 ▲1대1 맞춤 진단 ▲침·뜸 치료 ▲한약 처방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마련했다. 최근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완치 이후에도 롱 코비드(Long Covid·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 외에도 라이나생명은 사내 양·한방 병원과 헬스센터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 및 TMR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송희선 인사관리본부 상무는 “최근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이들은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라이나생명은 임직원과 TMR, 그 가족들이 빠르게 일상 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