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주보험 하나에 25개 보장 '꿈담은 자녀보험' 출시
삼성생명, 주보험 하나에 25개 보장 '꿈담은 자녀보험' 출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5.17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대 진단·입원·수술·재해 등...만기 보험금 2배로 늘려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오는 18일 '삼성 꿈담은 자녀보험(무배당)'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그동안 부담이 컸던 고액치료비 암 진단을 신규로 보장하고 최대 50세까지 보장한다.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보장도 추가했다. 또한 중환자실 입원비를 일당 최대 10만원, 특정 4대 소화계 질환인 식도·위·십이지장·소화성 궤양 진단비를 추가 보장한다.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게 가입나이를 30세까지 확대했다. 보험기간은 20년 만기, 납입 기간은 10년 납과 20년 납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보험 하나에 ▲고액 암·일반 암·소액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보장까지 성장기부터 성인에게 필요한 25대 핵심 보장을 담았다.

만기보험금은 기존 꿈나무 어린이보험보다 2배로 늘려 보험기간 중 보험금 지급 여부와 관계없이 만기에 생존할 경우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최대 2000만원까지 축하금이 지급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꿈담은 자녀보험'은 어린이와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밝히며 “자녀 혹은 손주를 위해 실속 있는 보험을 준비해 주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