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KB손해보험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지급받아도 소멸되지 않으며, 보험에 가입한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의 특징은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보험 가입을 유지하는 동안 회사에서 책임준비금을 지속적으로 적립해서다.
이밖에도 자녀보험은 어린 나이부터 최대 110세까지 장기적인 보장으로 자녀에 대한 보장혜택과 함께 목적 자금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상품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2월 KB손해보험 TV광고 ‘금쪽같은 우리 아이,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와 함께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육아 꿀팁’의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육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앞으로도KB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육아관련 꿀팁 정보를 제공하여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자녀보험 첫 납입 보험료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발달장애 아동 가족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아동도 지원한다. 이어 약관 개정 등에 의해 사용이 어려워진 보함약관을 재활용해 ‘마음튼튼 키트(KIT)를 제작해 이를 어린이 날에 맞춰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와 산불 피해지역 아동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