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프로그램 ‘메디케어 서비스' 개편
어린이 보험, 건강상담 24시간으로 확대
어린이 보험, 건강상담 24시간으로 확대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현대해상은 보험 가입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인 ‘메디케어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메디케어는 ▲건강관리 ▲진료예약 ▲간호사 동행 및 치료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범위를 확대했다.
메디커 서비스는 어린이 보험 가입 고객을 위해 ‘이른둥이(미숙아) 육아 케어’, ‘365일 24시간 건강상담’ 및 ‘이유식 상담’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고, 질병 발생시의 특화 서비스로 ‘차량 에스코트’ 및 ‘건강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새로 개설했다.
신설된 ‘이른둥이 육아 케어’ 는 최근 고령 임신과 난임 시술 등 사회 환경적 요인으로 늘어난 이른둥이 맞춤형 서비스다. 응급상황 대처 및 건강 관리 등 전문 육아 케어 정보 제공과 함께 필요 시 전담 간호사가 가정 방문해 육아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어린이 보험 고객의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서비스 운영 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해 365일 건강상담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이외에도 중대 질환 발생시 ‘간호사 병원동행’ 외 ‘건강식 딜리버리’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저당 식단·장수 식단·당뇨 식단 등 고객이 선택한 질병 회복용 식단을 가정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중대질환으로 입∙퇴원 시 편리한 이동을 돕는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개편된 메디케어 서비스를 통해 질병 예방 및 치료 지원으로 고객과 고객 가족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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