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티몬이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월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몬스터위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사적 역량을 통합•집중해 티몬을 대표하는 특별 쇼핑 기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5월 7일까지 대규모 혜택과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대적인 오픈에 앞서 오늘 티저 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토) 하루 동안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25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이다.
매일 발급받을 수 있는 쿠폰 룰렛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회원의 경우 3만원 이상 구매 시 50%(최대 1만5000원) 쿠폰을, 모든 회원에게는 40%(최대 1만2000원) 할인 쿠폰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즉시할인도 3만원, 5만원, 12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씩 적용받을 수 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전 티몬 구매왕’ 이벤트도 준비했다. 몬스터위크 기간동안 많이 결제한 구매왕(구매액 기준)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강력한 경품을 제공한다.
티몬은 이번 몬스터위크에서 상품 경쟁력도 대폭 강화했다. 우선 엄선된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매일 10개씩 빅딜을 선보이는 ‘몬스터딜’이 운영된다. 또 매일 다른 카테고리 데이로 진행된다. 5월 1일은 식품데이, 2일은 리빙데이, 3일은 여행데이 등으로 이어지는 방식이다.
전구경 티몬 상품본부장은 “티몬이 브랜드와 상품 선정부터 고객에게 제공하는 역대급 혜택까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인 행사”라며, “몬스터위크가 고객과 파트너 모두 놓치면 안 될 대규모 축제 기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