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어린이날 맞아 999명에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신협, 어린이날 맞아 999명에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28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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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체험 기회 제공 취지
4개 기업 및 단체가 연합
(사진=신협중앙회)
28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사진=신협중앙회)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신협중앙회는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통문화전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협은 이번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99명분의 ‘어린이 기차 여행권 전달식’을 가지고 취약계층 어린이의 전통문화체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어린이들에게 전주시에서 한복·한식·한옥·한지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4개 기업 및 단체가 연합했다. 

신협은 프로그램 비용 일체를 후원하며, 한국철도공사는 KTX 전용칸을 지원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어린이 전용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맡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999명의 체험 대상자 모집·선정·여행 일정 진행을 맡았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그간 코로나19로 힘차게 뛰어놀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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