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역사상식 ‘독일에서 보물찾기’ 인기
만화 역사상식 ‘독일에서 보물찾기’ 인기
  • 북데일리
  • 승인 2006.06.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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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학습만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아이세움. 2005)로 학습만화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출판사 아이세움이 ‘세계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로 ‘제2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탐험 만화 역사상식’ 10권에 해당하는 <독일에서 보물찾기>(아이세움. 2006)은 온라인 서점 YES24 종합 20위, 교보문고 종합 28위, 인터파크 종합 18위(20일 기준)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이들이 푹 빠졌다"(인터파크 you 2491), "아이들이 보물찾기 시리즈 너무 좋아 한다"(인터파크 ks0162), "직접 그린 선수들 얼굴이 정말 귀엽다"(인터파크 nicezion), "오랫동안 아이와 이 책이 나오기를 목 빠지게 기다렸다"(yes24 이슬), "독일의 역사, 축제, 음악, 사상, 대표적인 자동차, 통일 이후의 모습까지 여러 면을 다양하게 구성했다"(교보문고 als 1903)

독일의 다양한 구석구석을 아이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만화로 구성한 책은 월드컵 시즌에 정확히 맞춘 5월말에 출간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월드컵 대표선수 카드 이벤트, 아이세움 가방 증정 이벤트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도 마케팅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세계 여행과 모험을 만화로 엮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학습만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 역사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는 신나는 모험과 역사적 사건을 재미있게 구성해 높은 학습 효과를 노렸다.

[북데일리 김민영 기자] bookworm@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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