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TPS 게임 '오버프라임' 공식 홈페이지 열어
넷마블, TPS 게임 '오버프라임' 공식 홈페이지 열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4.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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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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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3D TPS(3인칭 슈팅) MOBA(진지점령)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이다.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또는 3:3 플레이할 수 있다. 5:5 맵은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을 정점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3:3 맵은 TPS의 직관적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 진행 방식, 영웅 17종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게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영웅별 동영상과 전략적 플레이의 기본이 되는 주요 구조물에 대한 정보도 수록됐다.  홈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제공된다. 각국 이용자들이 빠르게 '오버프라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뉴스 코너도 운영된다.

'오버프라임'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는 총 139개국에서 5만7000명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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