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게임 ‘챔피언스:어센션’서 NFT 판매 진행
넷마블, 모바일게임 ‘챔피언스:어센션’서 NFT 판매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2.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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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넷마블
이미지=넷마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북미 개발 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작 ‘챔피언스:어센션’에서 NFT(대체불가능토큰)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넷마블이 선보이는 NFT는 게임 내 가장 높은 어센션 등급 챔피언으로 구성된 1만개의 한정판 프라임 이터널스다. 프라임 이터널스 보유 시 향후 게임 내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이 누릴 수 없는 다양한 특전도 얻게 된다.

잼시티는 한국 시간 기준 25일 사전 등록자 전용 비공개 판매를 실시하고 오는 26일 공개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챔피언스:어센션’은 천년간 평화를 유지해온 마시나 세계에서 펼쳐지는 RPG 배틀 게임이다. 챔피언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춰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 중심으로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다른 이들과의 대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이를 NFT 형태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향후 여러 챔피언 등급을 지속 추가하고 전투 전리품을 활용한 무기 제작, 토지 소유권 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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