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 부문서 3년 연속 1위
오비맥주 카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 부문서 3년 연속 1위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2.02.04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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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
(사진=오비맥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카스’가 맥주 부문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매년 각 산업별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는 카스가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제품 및 마케팅 혁신을 거듭한 한 해였다. 카스는 지난 10년간 국내 시장 부동의 점유율 1위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시도로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올 뉴 카스’를 출시했고, 맥주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갈색 병에서 벗어나 투명한 병을 적용해 디자인부터 맛까지 업그레이드한 ‘올 뉴 카스’를 선보였다.

카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황 속 시대상을 반영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의 공감대를 한층 높였다. 솔직함과 당당함을 상징하는 배우 윤여정을 ‘올 뉴 카스’의 광고모델로 기용해 ‘심플함’과 ‘투명성’을 추구하는 오늘날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카센터, 편의점, 식당 주방 등 우리 주변 삶의 현장에서 치열하고 묵묵하게 현실을 사는 MZ세대 모습을 담은 ‘진짜 멋진 여름 맥주‘ 광고부터 소상공인 응원 및 상생 마케팅 캠페인인 ‘카스 싹투어’까지 시대 상황을 반영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맥주부문 3년 연속 수상은 혁신과 진화를 끊임없이 거듭해온 카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도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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