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일동제약이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는 ▲마이니 면역 홍삼젤리 ▲마이니 면역쑥쑥 홍삼젤리 ▲마이니 면역앤 브레인 홍삼진액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에는 국내산 6년근 홍삼에서 추출한 유효성분 ‘진세노사이드’가 포함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등에 도움이 된다.
‘마이니 면역 홍삼젤리’와 ‘마이니 면역쑥쑥 홍삼젤리’는 각각 오렌지 농축액, 망고 농축액이 들어간 젤리 형태의 제품으로, 쓰지 않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더불어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한 성분들이 첨가됐다.
‘마이니 면역앤 브레인 홍삼진액’은 쓴맛을 최소화한 홍삼 농축액에 딸기맛을 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고, 파우치 포장에 담겨 휴대와 섭취가 용이하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합성 향료, 액상과당,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과 같은 식품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사람의 면역 체계는 성장과 함께 발달해 12세 무렵에 정점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어 유소년기의 면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마이니 면역 홍삼 시리즈는 아이들의 면역을 위해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비롯해 믿을 수 있는 좋은 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