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 ‘맞손‘
CJ프레시웨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 ‘맞손‘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2.01.10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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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대상 건강한 식재료 공급 및 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해 기획
(사진=CJ그룹)
지난 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왼쪽)과 김동렬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그룹)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지난 7일 사단법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전국의 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급식문화 조성에 힘쓰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모든 국공립 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의 사립유치원도 학교급식법을 따르고, 올해부터는 서울의 모든 유치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이 진행되면서 식자재 품질, 위생 및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유아 식습관 개선 교육 진행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보호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를 통해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국가 인증을 받은 농·수·축산물 및 가공상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영양 및 위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식재료, 자연친화적 포장재 등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및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문화를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아이누리의 ‘자연스럽게 먹자’ 캠페인과 식습관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유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 공급과 안전한 급식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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