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순위 완판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순위 완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2.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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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조감도 (사진=코오롱글로벌)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아파트가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 완판에 이어 올해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등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하늘채’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1순위 청약 결과 35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566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3.0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05가구에 1476건이 몰려 14.06대 1을 기록한 84㎡C 타입이 차지했으며, 84㎡A 12.98대 1, 84㎡B 11.97대 1을 기록해 전 타입이 두 자리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도 예약제로 운영되는 견본주택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전화 문의와 사이버 견본주택 접속도 끊이질 않아 분양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세대와 오피스텔 50실을 합쳐 총 793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1차(1080세대)와 함께 총 1873세대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약 당첨자는 1월 5일 발표되며 당첨자 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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