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진구 아동복지시설에 물품 후원
롯데건설, 광진구 아동복지시설에 물품 후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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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꿈나래 지역 아동센터에서 필요 물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13개소 거주 아동 대상으로 전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에 설립돼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는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이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확산으로 온라인 학습이 늘어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IT 학습 도구인 태블릿PC를 지원했다. 또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선물로 과자선물세트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확산으로 롯데건설이 기존에 시행해오던 주거 환경 개선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을 대체해 물품 지원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후원 물품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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