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참여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참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2.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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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외건설협회
사진=해외건설협회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박선호 회장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캠페인 ‘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브 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박 회장은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저로 박중흠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박선호 회장은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리 기업의 수주 회복세와 해외 현장 안전에 다시 불안정성이 시현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다국적 건설인들이 프로젝트 수주와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는 글로벌 현장 곳곳에서 인종차별과 혐오 없이 다양성과 상호 인격 존중을 바탕으로 한 화합의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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