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코로나19 의료진에 물품 지원
롯데건설, 코로나19 의료진에 물품 지원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2.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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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서울 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와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시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코로나 전담병원·선별 진료소의 의료 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이에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힘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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