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임원인사 단행…'성과주의' 기조
삼성엔지니어링, 임원인사 단행…'성과주의' 기조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2.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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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엔지니어링
사진=삼성엔지니어링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2022년도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6명 등 총 10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 인사를 실시해 사업, 공사, 설계,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 유능한 경영자를 조기에 배출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을 구축했다"며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ESG 사업 확대 등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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