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빅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 ‘U+콕’에 선물하기 기능을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7월 선보인 U+콕은 문자 메시지 또는 ‘U+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상품을 1:1로 제안하는 데이터커머스 플랫폼이다. 상품 유형별 구매 예측 빅데이터 모형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 제안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선물하기’는 고객이 상품 결제 후 수취인을 카카오톡 친구목록에서 선택하거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배송지를 확인하고 별도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수취인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U+콕 내 모든 상품에 대해 선물하기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선물하기 기능 론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U+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선물하기 단독 특가’ 행사를 통해 한정 수량의 일부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선물하기 1회 이용 고객 500명에게 U+콕 3천원 할인쿠폰을, 2회 이상 이용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을 지급한다. 선물하기를 이용해 선물한 후 수취인이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고객과 수취인 모두에게 U+콕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콕은 고객에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고품질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은 물론, 차별화된 기능과 강화된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