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에너지 취약계층에 1천만원 기부
오비맥주, 에너지 취약계층에 1천만원 기부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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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내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 100세대 난방비 지원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동절기를 맞아 강남복지재단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는 지난 13일 동절기를 맞아 강남복지재단에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비맥주 서울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이사,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강남복지재단 김용주 상임이사, 강남복지재단 송진영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오비맥주 서울 본사가 자리잡고 있는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돼 올겨울 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RE100이행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오비맥주의 관심을 바탕으로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가 감당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비맥주 측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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