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원 승진인사 단행… 효율성·안정성 ‘방점‘
광동제약, 임원 승진인사 단행… 효율성·안정성 ‘방점‘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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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왼쪽부터) 구준모, 장동훈, 이상일 상무. (사진=광동제약)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광동제약은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이사B를 상무이사A로, 장동훈 의약개발부문장과 이상일 비서팀장을 상무이사B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장동훈 신임 상무이사는 의약개발부문장을, 이상일 신임 상무이사는 경영지원실장을 담당하게 됐다.

생수영업부문 구준모 상무이사는 기존 생수 마케팅·영업 조직이 확장하기 때문에 삼다수 영업과 마케팅 방향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임원승진 인사는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환경 속 조직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기하면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한편 광동제약 계열사인 MRO전문기업 코리아이플랫폼은 12월 1일자로 임원 승진 및 보직인사를 통해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2사업본부 황석동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사업전략실 강영철 부장과 건설사업부 임준규 부장을 상무이사B에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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