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의 황금비율 ‘케요네스‘ 선봬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의 황금비율 ‘케요네스‘ 선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03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깨라면타임’ 동봉 소스로 선출시, 소비자 호응 힘입어 제품 출시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케챂과 마요네스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케요네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오뚜기)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뚜기가 케챂과 마요네스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케요네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마요네스를 베이스로 하는 소스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조합하는 소스로 ‘케챂’을 활용했다는 점에 착안해 케요네스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됐다. 케요네스는 지난 2월 오뚜기와 빙그레가 협업해 선보인 과자 ‘참깨라면타임’에 동봉된 소스로 선출시 된 적 있다. 당시 SNS에서는 케요네스를 별도로 구입하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이 줄을 이었고, 오뚜기는 이를 적극 반영해 제품화하게 됐다.

케요네스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케챂에 고소한 마요네스를 섞고, 깔끔한 뒷맛을 내기 위해 매콤한 할라피뇨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스낵 및 튀김요리의 딥핑소스는 물론 샐러드 드레싱, 샌드위치 소스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뚜기 측은 “케요네스는 중독성 강한 맛과 높은 활용도를 지닌 소스로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정식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변화하는 니즈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