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SK디앤디는 2일 2022년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김도현 RESI솔루션개발운영본부장을 총괄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괄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SK디앤디에 합류, 추진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리츠 AMC에 선제적으로 진출하면서 기존 부동산사업을 개발-투자-운영의 통합 모델로 발전시켰다. 신설 DDI의 대표이사를 겸직하면서 설립 2년 만에 운용 자산을 1조7000억원 이상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김 신임 총괄사장은 이후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새로운 도심형 주거 상품인 ‘에피소드’, 상업시설 ‘성수낙낙’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편 함윤성 사장은 SK디앤디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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