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발전소 구축 및 친환경에너지 공급 위해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GS그룹은 지난 1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GS EPS 대표이사 사장에 정찬수 GS E&R 대표를 선임했다.
정찬수 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했다. 이후 재무 및 경영기획, 정유영업 등의 부서를 거치며 GS칼텍스의 중장기 전략수립에서부터 현장 영업까지 업무경험을 두루 쌓았다.
2013년엔 지주사인 ㈜GS로 옮겨 경영지원팀장을 담당하며 그룹의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및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어 2019년 GS E&R 대표이사 사장으로 기용돼 발전사업 분야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에 국내 최초 민자발전사인 GS EPS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스마트발전소 구축과 친환경에너지 공급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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