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21년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비 후원
아모레퍼시픽, 2021년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비 후원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1.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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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피부과학자 4명 선정, 2년간 4천만 원씩 지원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은 아모레퍼시픽을 넘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총 17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는 경희대학교병원 권순효 교수, 연세대학교병원 김종훈 교수, 고려대학교병원 백유상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이시형 교수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1회 뉴 뷰티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의미 있는 학술 교류를 이어나가는 발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인류의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공헌하는 연구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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