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협업으로 유기적 조직 구축한 더블유게임즈
소통과 협업으로 유기적 조직 구축한 더블유게임즈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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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게임즈
사진=더블유게임즈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더블유게임즈는 임직원 간 자유롭고 원활한 소통 문화를 지향하기 위해 독특한 조직 문화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에 따르면 현재 서울 오피스는 매월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월간 미팅’을, 시애틀 오피스는 분기별로 ‘총원 회의’와 ‘데모데이 미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오피스 간 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먼저 서울 오피스는 월 1회 전 임직원이 사내 카페테리아에 모여 주요 공지사항 등을 공유하고, 장기 근속자와 생일자를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갖는 ‘월간 미팅’을 한다. 또 게임회사 답게 ‘줌인 줌아웃’, ‘스피드 게임’ 등 구성원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간단한 퀴즈 게임도 함께 한다.

시애틀 오피스는 전 임직원들이 신입 사원과 각종 시상자들을 축하해주고, 기타 질의 응답을 하는 ‘총원 회의’를 분기별로 열고 있다. ‘데모데이 미팅’에서는 각 유닛 별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과정 전반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특기와 취미 생활을 공유한다.

더블유게임즈는 매출액의 75% 이상이 북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게임사인 만큼, 국내외 오피스 사이에도 독특한 협업 문화가 있다. 임직원들이 주기적으로 각 스튜디오의 신작 게임을 소개하고 간단히 같이 즐기는 등 온라인 협업 미팅 등이 그것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현재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미팅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단계적으로 정상화할 방침”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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