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를 추가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W 출시 후 신규 월드 ‘판도라’, ‘데스나이트’를 추가로 오픈하는 등 24개의 서버를 증설했다. 현재 총 11개 월드, 13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엔씨는 이날 신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혈맹을 결성하고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보이스 투 텍스트’ 등 리니지W의 기술을 시연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리니지W는 지난 4일 글로벌 12개 국가에 동시 출시,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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