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글로벌 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 '리니지W' 글로벌 서비스 시작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1.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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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엔씨소프트
이미지=엔씨소프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가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W는 이날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지역 등 총 12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추후 북미, 유럽, 남미 지역 등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한다. 글로벌 이용자는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리니지W를 플레이할 수 있다.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가지 클래스 중 원하는 성별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를 콘셉트로 개발한 엔씨의 글로벌 신작 게임이다.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엔씨는 콘솔 기기를 통한 크로스 플레이도 준비 중이다.

리니지W는 사전 예약 이용자에게 ▲10만 아데나 ▲붉은 기사단의 반지Ⅰ ▲붉은 기사단 지원품 ▲강화 주문서 상자를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한 경우 마법 주문서 상자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출시를 기념해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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