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이마트·일상 곳곳 할인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출시
삼성카드, 이마트·일상 곳곳 할인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출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10.2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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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삼성카드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고객들의 소비 성향을 반영해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카드는 신세계그룹의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사인 '신세계사이먼'과 기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를 업그레이드한 카드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는 프리미엄 아울렛과 신세계 그룹 관계사의 혜택을 강화한 것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비대면 시대에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게 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 카드는 기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삼성카드'가 제공했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마트 계열 할인점 결제일 할인혜택은 물론, 배달앱과 온라인 간편결제 등 일상 곳곳에서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금액의 10%에 대해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마트 계열의 할인점(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슈퍼마켓(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이마트24) 이용금액에 대해 기존 3% 대비 높은 7%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점, 슈퍼마켓, 편의점에서 이용한 금액을 합산하여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는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역에서도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커피전문점 및 제과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커피전문점, 제과점 이용금액을 통합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배달 앱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상의 결제일 할인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전월 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온라인 간편결제에 대해 1% 결제일 할인혜택을,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결제에 대해 1.5% 결제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간편결제는 할인한도 없이 해외 가맹점 및 해외 직접구매 결제는 통합 50만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하여 출시한 '신세계 아울렛 BENEFIT 삼성카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결제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할인혜택은 물론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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