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 개장
LG유플러스,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 개장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0.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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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장터 수익의 20%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에 기부 예정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민들을 돕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U+로드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U+로드 온라인장터는 ‘2018년부터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U+로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은 매장 ‘상생상회’와 손잡고, 전국 농∙어민들에게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고자 온라인장터를 운영한다.

U+로드 온라인장터를 통해 우수한 국내 지역별 농수산 특산물을 기존 대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1시에 새 품목을 오픈, 총 10가지 농수산 상품을 선보인다. 품목별 40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매진되지 않은 남은 수량은 내달 26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특히 상생상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온 CJ제일제당이 LG유플러스의 지역 농어민 상생에 동참하고자 오는 29일 오픈되는 ‘영덕 과메기’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찬들 초고추장 500g’을 지원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U+로드 온라인 장터에서 결제한 금액의 20%를 별도 재원으로 마련해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농어촌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만 14세 이상 U+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LG유플러스의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온라인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농어민들의 삶도 ‘U+로드 온라인장터’를 통해 보다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착한 소비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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