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패스트파이브와 손잡고 ‘기업 솔루션 시장‘ 공략
LGU+, 패스트파이브와 손잡고 ‘기업 솔루션 시장‘ 공략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0.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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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에 U+기업 전용 솔루션 할인 제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기업 전용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해 공유 오피스 사업자인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가 기업 전용 솔루션 시장 확대를 위해 공유 오피스 사업자인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전국 3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 1위 기업으로, 누적 이용 고객사는 1만 3000여개에 이른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전화를 비롯한 통신 상품과 웹팩스·웍스·근무시간관리 등 기업 전용 솔루션을 패스트파이브 입주 기업에 할인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LG유플러스의 통신 상품 및 기업전용 솔루션은 패스트파이브의 입주 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제휴 혜택 소개 사이트인 베네핏 페이지를 통해 소개된다. 입주 기업은 베네핏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내용 및 할인 등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향후 양사는 안정적인 통신 환경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입주 기업의 성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기업 솔루션을 패스트파이브가 최근 선보인 전문 IT 컨설팅 서비스 ’파이브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사업자가 모이는 주요 길목인 공유 오피스와 제휴를 통해 기업 솔루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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