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기능성 표시 제품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선봬
롯데제과, 기능성 표시 제품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 선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9.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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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1억마리 함유로 1일 권장섭취량의 100%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제과가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빙과류에서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적용한 첫번째 사례다. 일반 식품 기능성 표시제는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말 시행됐다.

설레임 프로바이오틱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건강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건강기능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한 제품이다. 제품 1개(160ml)에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유산균 1억 CFU(미생물 집락수)가 들어갔으며, 요거트 맛을 적용했다.

이번 제품은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 ‘비욘드 스위트’의 일환이다. 비욘드스위트는 ‘맛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제품의 맛뿐 아니라 건강도 함께 신경쓴 건강 지향 프로젝트다. 비욘드스위트 제품으로 지난 5월 ‘목캔디 프로폴리스 허브진저’와 ‘드림카카오 56 비타민 E’를 출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제과는 “향후 비욘드스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기능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롯데제과의 건강 지향 프로젝트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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