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0월에도 무착륙 관광 비행 이어가
에어서울, 10월에도 무착륙 관광 비행 이어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9.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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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10월에도 김포~김포 해외 무착륙 관광 비행을 2회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의 10월 무착륙 비행은 16일과 23일에 진행된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가가와현을 선회 비행한 후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13만6000원부터다.

앞서 에어서울은 지난해 12월부터 무착륙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해 지금까지 월 평균 2회 이상 운항을 지속하며 평균 95%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은 면세점과의 제휴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매 편마다 항공권과 일본 현지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승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류 등의 기내 면세품 할인율도 가장 높아 면세 쇼핑을 위해 2~3번 이상씩 재탑승하는 승객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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