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의 ‘살구’와 트렌디한 ‘샤인머스캣’으로 라인업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의 신제품 ‘요플레 오리지널 살구, 샤인머스캣’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요플레 살구’는 1983년 요플레가 국내에 처음 출시될 때의 향료 중 하나로, 새로운 패키지와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재출시된다. 새콤달콤하게 익은 살구와 요플레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MZ세대에게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제공한다.
‘요플레 샤인머스캣’은 100% 국내산 샤인머스캣의 달콤함과 요플레만의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샤인머스캣을 국내 최초로 떠먹는 요거트로 구현했다.
이에 대해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출시 당시의 역사와 추억이 깃든 요플레 살구와 트렌디한 과일을 활용한 요플레 샤인머스캣을 동시에 출시한다”며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지금껏 접하지 못한 새롭고 트렌디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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