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요기요와 맞손… ‘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아리따움, 요기요와 맞손… ‘배달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9.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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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매장제품 배달앱 요기요 통해 주문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은 지난 8일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은 지난 8일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 자리에는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디비전장 박태호 상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아리따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배달 주소지 주변 아리따움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 주문하면 즉시 배송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서비스를 전국 아리따움 매장으로 넓히고, 공동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디비전장 박태호 상무는 “배달앱 요기요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과 매장의 원활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은 “이제 요기요를 통해 음식 주문부터 장보기 등까지 일상을 선물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요기요를 통해 다채롭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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