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JA 코리아와 지난 4일 여대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씨티-JA 특별한 잡(Job)담 in 핀테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씨티-JA 특별한 잡(Job)담'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와 공동 진행하는 '씨티-JA Shining Future(샤이닝 퓨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고 재학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목적에 따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융권 트렌드인 핀테크, 빅데이터, 디지털 금융 등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110여명의 여대생들이 참여했다.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금융권 업무 담당자들은 멘토링 및 특강을 진행했다.
또, 한국씨티은행은 참여학생들에게 데이터사이언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IT 관련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수강권과 자기소개서 일대일 첨삭 서비스 이용권 등을 제공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여대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오는 11월 13일 한번 더 해당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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