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한 ESG 사업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BBQ치킨은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로에 위치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1호점 현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제너시스BBQ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윤홍근 회장은 매장 인테리어와 설비, 주문받는 것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1호점 점주인 강태구(29)씨와 김수진(24)씨에게 “반드시 성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모범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제너시스BBQ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경기침체로 구직, 사업실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기획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이다.
예비 창업 희망자로 구성된 200팀을 선발해 지난달 23일 1기 26개팀 교육을 시작으로 총 6차에 걸쳐 매주 6일간 조리실습,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 이수 후 순차적으로 전국에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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