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 프로젝트' 관심
KCC건설,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 프로젝트' 관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9.01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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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CC건설
사진=KCC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KCC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온에어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회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KCC건설에 따르면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를 조명한 캠페인이다.

KCC건설은 경비실에 '집을 지키는 집'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투영해 경비실과 경비 노동자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경비실 환경 개선 프로젝트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KCC건설은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용인, 수원 지역 아파트를 거쳐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개 노후 경비실에 ▲내·외부 보수 ▲책상·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냉장고 설치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실제 캠페인 영상 후반부에서 근무 환경 개선 진행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다.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채널 내 게시된 캠페인 영상에는 "늘 감동을 주는 스위첸 캠페인", "생각도 좋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업이 있다는게 뿌듯"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 “단지 내 모든 경비실이 멋지게 바뀌었다 감사하다”, “이 더운 날 항상 고생 많으신 누군가의 남편, 아버지인 경비원분들이 깨끗한 공간에서 업무를 보시며, 잠깐이나마 편히 쉴 수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좋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분들에게 한 번 더 고마움을 전합니다, 광고 감사합니다” 등의 응원으로 이번 캠페인에 소비자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대는 달라지고 있지만 지켜야 할 본질과 가치는 분명하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비 노동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이 보내주신 감사와 응원의 글을 접할 때마다 스위첸이 가져가야 할 집의 본질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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