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유안타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출시를 기념해 본격 이벤트 시행에 나선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3일 영업점, 지난 27일 비대면 ISA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중개형 ISA 서비스 관련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 혜택은 유안타증권의 웰컴 기프트, 현금 리워드, 국내주식 온라인 특별우대 수수료 등이다. 이벤트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먼저, 웰컴 기프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적용되며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유안타증권은 중개형 ISA 개설 후 10만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금일의 익월에 스타벅스 모바일 교환권(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또, 유안타증권 인공지능 주식거래 플랫폼 티레이더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서치 3.6.9' 쿠폰과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 펀드 매수, ELS 청약 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주식·펀드·ELS 각 1만원) 등 12만원 상당의 쿠폰 4종을 계좌 개설 7영업일 이내 지급한다.
계좌 개설 익일부터 개설 월 말일까지는 조건 없이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200%(오프라인 150%)가 적용되고 보유하고 있는 전 계좌의 온라인 이체수수료가 무료다.
다만 개설 익월부터는 전 월말 기준 연간 납입한도(1년차 2천만원~5년차 1억원) 충족 시 해당 연말까지 온라인 공모주 청약한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이체수수료 무료는 전 월말 기준 중개형 ISA 평잔 300만원 이상 유지시 1개월 단위로 결정된다.
이와 함께, 유안타증권은 이번 ISA 이벤트 신청 고객 대상으로 현금 리워드 및 국내주식 온라인 수수료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중개형 ISA는 국내 상장주식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펀드, ETF, 파생결합증권 등)을 직접 투자·운용하면서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다.
2023년부터는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한 국내 상장주식과 주식형 공모펀드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비과세 되기 때문에 투자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계좌로 인식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연간 납입한도가 정해져 있고 3년 이상의 의무 가입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올해 안에 개설하는 것이 유리하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올해 7월 세법개정안을 통해 2023년부터는 중개형 ISA에서 발생한 국내 상장주식과 주식형 공모펀드 투자 수익이 전액 비과세됨으로써 중개형 ISA 가입은 이제 필수가 됐다"며 "유안타증권 중개형 ISA에 가입하고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티레이더를 통해 투자수익은 물론 푸짐한 이벤트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