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 할인… 롯데온에서 만나는 롯데면세점
최대 80% 할인… 롯데온에서 만나는 롯데면세점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8.1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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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M, 끌로에 등 인기 명품 및 수입 브랜드 2만여 상품 판매
(사진=롯데온)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면세점 미리 가기 2탄,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면세점 미리 가기 2탄, 랜선 듀티프리런’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MSGM, 끌로에 등 해외 명품 80여 개 브랜드의 2만여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KB국민·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10% 추가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면세점 미리 가기’ 행사에서는 매월 특정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203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MSGM을 선정, MSGM의 100여 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MSGM은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이 면세 재고 명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티셔츠 및 맨투맨을 5만원 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부터 주문 후 바로 배송이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의 비중을 70%까지 확대했다. 빠른 배송 상품은 예약 배송 상품보다 최대 2주 정도 빠르게 상품 수령 가능하다. 이를 위해 롯데온과 롯데면세점은 이전 행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부 인기 상품들에 대한 통관 작업을 미리 마쳤다. 

이에 대해 롯데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부터는 구매 후 빠르면 다음 날 수령이 가능한 빠른 배송 상품의 비중을 늘린 만큼 상품과 배송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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