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일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둘 중에 골라(Summer of Summer)’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엔씨와 콘텐츠랩 '비보'가 함께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음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매달 한 곡씩 공개한다. 현재까지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배우 라미란, 래퍼 ‘미란이’, 그룹 ‘ITZY’ 등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피버의 네 번째 음원 둘 중에 골라(Summer of Summer)는 시원한 멜로디가 특징인 여름 댄스곡이다. 그룹 ‘씨스타’로 활동한 효린과 다솜이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엔씨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통해 즐거움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는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과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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