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월간과자X지니뮤직’ 컬래버 서비스 론칭
롯데제과, ‘월간과자X지니뮤직’ 컬래버 서비스 론칭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8.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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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와 음악을 한번에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잡고 ‘월간과자X지니뮤직’ 컬래버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잡고 ‘월간과자X지니뮤직’ 컬래버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래버 서비스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과자뿐 아니라 음악 이용권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단일 구독 서비스를 다른 영역의 구독 서비스와 결합해 서비스의 다양성을 제공한다.

지니뮤직은 월간과자와 음악 이용권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롯데제과는 지니뮤직과의 컬래버 구독 서비스를 기념해 롯데스위트몰에서 신청 가능한 8월 월간과자에 지니뮤직 이용권을 증정한다.

월간과자에는 지니뮤직과의 컬래버 디자인을 적용했다. 9900원에 판매하는 소확행팩은 음악감상 100회권이 포함되며, 19800원에 선보이는 마니아팩에는 지니뮤직의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이 주어진다.

오는 9월 15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월간과자 8월호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월간과자 컬래버에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QR코드가 삽입된 지니뮤직 리플릿도 함께 제공한다. 리플릿에 삽입된 QR코드에는 지니뮤직 비쥬얼 큐레이션 서비스 뮤직컬러와 월간과자에 들어간 특정 제품이 매칭돼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 시 과자와 어울리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제과 측은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컬래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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