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3일부터 ‘2021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진행
현대百, 13일부터 ‘2021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진행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8.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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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 기간 동안 200여 품목 최대 30% 할인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021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현대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9월 2일까지 ‘2021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더현대서울·디큐브시티·킨텍스점·대구점 등 전국 6개 점포와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먼저 시작해, 천호점·신촌점 등 나머지 10개 점포와 현대H몰은 오는 20일부터 추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 등 약 200여 개 인기 세트를 선정해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1등급 등심 로스·국거리(목심·사태)로 구성된 현대 특선 한우 연(蓮) 27만원(판매가 29만원), 영광 참굴비 정(情) 15만원(판매가 18만원), 현대명품 사과·배 매(梅) 세트 17만원(판매가 18만원), 현대명품 화식한우 육포세트 9만6천원(판매가 12만원) 등이다.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선물하는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더현대닷컴에서는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ID당 일 5회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머니 적립금을 구매 금액대별로 증정한다.

더불어 지난해 추석 처음 도입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비대면 안심 배송 서비스도 확대·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선물세트 준비에서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선물을 주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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