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인증에 금융인증서 추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인증에 금융인증서 추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7.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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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부동산원
사진=한국부동산원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청약홈 서비스 이용을 위한 본인 인증 방식에 금융인증서를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행 시기는 오는 29일 오전 9시다.

현재 청약홈은 본인 인증방식으로 공동인증과 네이버 인증 방식을 사용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이에 금융결제원이 개발한 금융인증방식(인증 종합플랫폼 YESKEY)을 통해서도 청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인증서는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실명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공동인증서 로그인 방식으로만 가능했던 무순위, 계약 취소 주택 청약 신청이 가능해진다.

이석균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본부장은 “이번 금융인증서 도입으로 기존 이용고객과 신규 청약자들의 청약홈 이용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약홈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와 안정적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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