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NCSI 아파트 부문 24년 연속 1위
삼성물산, NCSI 아파트 부문 24년 연속 1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7.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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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삼성물산
이미지=삼성물산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9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아파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래미안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가 시작된 1998년 이래 2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를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스티아 서비스는 단순히 아파트 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해 고객서비스의 개념을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헤스티아는 입주 고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도움마당, 다양한 문화 강좌와 체험을 병행하는 ▲배움마당, 래미안 입주 고객의 기부 활동을 지원하는 ▲나눔마당, 배움과 나눔을 함께 경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공감마당 등으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은 올해 5월 래미안 로고(BI)를 리뉴얼하며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새로운 비전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을 발표했다.

개인 맞춤형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일상을 지원하며, 유∙무형의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계획이다.

백종탁 삼성물산 주택본부장 전무는 “24년간 이어져 온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래미안이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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